자동차 리스계약 종료

지난 3년간의 자동차 리스계약이 종료되어, 양수 절차를 진행했다. 차량은 골프차량으로 선납금으로 900만원, 매달 72만원 가량의 리스료를 냈던것같다.

3년동안 9만5천여 km 를 탔었다. 전체적으로 이 차를 운행하는데 만족하며 탔던것 같다. 적당히 정속주행하면, 25km/리터 정도의 꽤 괜찮은 연비를 냈으며, 혼자 운전하기에는 매우 편한정도의 크기였다.

하지만, 최근 친환경차량의 증가와 이에 따른 인프라를 생각하면, 과연 이차를 계속 운행을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3년의 보증기간이 끝났고, 앞으로 늘어늘 유지보수 비용에, 차량 감가상각까지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거기에 외제차라는 점에, 작년 약간의 사고에 따른 보험료 할증은 더욱 그런 생각을 부채질한다.

양수를 받으며 낸 취득세며, 보험료 등등을 생각할때, 내가 이차량을 소유하며 지불하는 비용만큼의 편익을 얻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하면, 잘 모르겠다이다.

아마도 다음 차량은 렌트료만 지불하면, 보험료 할증, 세금에 고민할 필요없는 장기렌트를 생각해보지않을까 한다.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61145.html